지난해 9월 아스널과의 경기 도중 전방십자인대(ACL) 부상을 당한 그는 시즌 아웃이 유력시되며 긴 재활에 돌입했으나, 최근 훈련장 복귀를 통해 클럽 월드컵 출전을 목표로 회복 속도를 높이고 있다.
영국 '데일리 메일' 또한 로드리의 훈련 복귀 사실을 확인하며 "로드리는 올 시즌 대부분을 부상으로 결장했다.9월 발생한 부상으로 인해 시즌 전체 아웃이 예상됐지만, 시티는 그를 챔피언스리그 토너먼트 명단에 등록할 정도로 빠른 회복 가능성에 기대를 걸었다"고 설명했다.
복수의 현지 매체는 로드리의 훈련 복귀를 두고 맨시티에게는 '단순한 부상자 복귀 이상의 의미'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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