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원미, ♥추신수 출장 틈타 헌팅포차 行..."남편 있으시잖아요" 소리에 '당황' (하원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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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원미, ♥추신수 출장 틈타 헌팅포차 行..."남편 있으시잖아요" 소리에 '당황' (하원미)

하원미가 남편 추신수 몰래 헌팅포차를 즐겼다.

미용사가 "남편분이 (헌팅포차 가는 거) 아세요?"라며 묻자, 하원미는 "몰라요.내 유튜브 보고 알겠지"라며 "열 살 어려 보이게"를 요청했다 추신수 몰래 헌팅포차로 향하는 것에 관해 하원미는 "우리에게는 특별한 뭔가가 있다.그런 거로 화를 내거나 질투하지 않는다.우리 남편이 헌팅포차를 간다해도 화내지 않는다.남편은 튀는 행동하는 걸 싫어한다.야구장에서 가만히 있어야 한다"라며 그간의 억눌렸던 마음을 털어놨다.

하원미는 "나 말고 나는 안 되지"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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