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신 마비' 강원래, 셀프주유소서 거절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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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신 마비' 강원래, 셀프주유소서 거절 당했다

듀오 '클론' 강원래가 셀프 주유소에서 도움을 거절 당한 일화를 공유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강원래는 1일 소셜 미디어에 "전 하반신 마비지만 장애 보조장치 덕에 큰 불편없이 직접 운전을 한다.그런데 셀프(self) 주유소에 가면 휠체어 탄 채로 주유구가 손이 안닿아 주유소직원에게 도움을 요청해야 한다"면서 이렇게 밝혔다.

이와 별개로 "비가 오는데도 차 안에 비빔밥을 갖다 주신 식당 직원분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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