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형빈 보성군 부군수가 최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 개최한 대한민국 명가명품 대상 지역명품 브랜드 부문을 수상하고 있다./보성군 제공 전남 보성군 대표 특산물인 '보성녹차'가 최근 한국소비자협회가 주관한 '2025 대한민국 명가명품 대상' 지역명품브랜드 부문에서 11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1일 보성군에 따르면 시상식은 지난 29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렸으며, 보성녹차는 오랜 역사성과 품질 우수성, 체계적인 브랜드 전략과 소비자 신뢰도를 인정받아 대한민국 대표 지역특산품으로 그 가치를 입증했다.
현재까지도 지속적인 품질 관리와 유기농 생산 시스템을 통해 국내외 소비자에게 신뢰받는 대한민국 명품 브랜드로 자리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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