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세형 "아기 태어난대서 지하철 타고 병원 달려가"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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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세형 "아기 태어난대서 지하철 타고 병원 달려가"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 MC 양세형이 “임신부터 출산까지 새로운 사실들을 배우고 있고, 앞으로 촬영하면서 계속 배울 점이 많을 것 같다”며 학구열(?)을 불태웠다.

출산의 현장에 박수홍과 함께 투입된 양세형은 “아기 아빠 박수홍 선배가 ‘순산 요정’이라면 저는 ‘순산 요정 지망생’이다”라며 미혼 겸 ‘예비 아빠’의 눈으로 많은 것들을 물어보며 배워나가겠다고 예고했다.

아이를 낳는 건 엄마이지만, 아빠들도 계속 도움을 주고 싶어 하는 게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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