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소방서는 부처님 오신 날을 전후해 연등 행사와 대규모 인파 운집에 따른 화재 위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5월 2일부터 6일까지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
태안소방서(서장 류진원)는 부처님 오신 날을 전후해 연등 행사와 대규모 인파 운집에 따른 화재 위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5월 2일부터 6일까지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
이번 특별경계근무는 소방공무원 215명과 의용소방대원 432명 등 총 647명과 소방차량 57대를 동원해 지역 내 전통사찰 및 주요 행사장 주변에 대한 예방순찰과 화재 대응태세를 강화할 계획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중도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