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당원 몰래 당명 바꾸려는 단일화 논의, 경악"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한동훈 "당원 몰래 당명 바꾸려는 단일화 논의, 경악"

국민의힘 한동훈 대선 경선 후보가 대선 출마가 예상되는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나 문재인 정부 출신 이낙연 전 총리와의 대선후보 단일화 논의에 대해 "그러면 당원은 뭐가 되나", "당원 자존심을 팔아넘기고 당원 몰래 당명까지 바꾸려는 일이 일어난 것에 경악한다"고 적극 공세를 폈다.

한 후보는 1일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 인터뷰에서 당 안팎의 이른바 반(反)이재명 단일화 논의와 관련 "지금 보수의 중심인 국민의힘이 치열한 대선 경선을 벌이고 있다.거기에 집중해야 한다"면서 "국민의힘 경선을 예선으로 만들어버리라고 누가 얘기했나.당원들은 그러면 뭐가 되느냐"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어제 보도 중에서 민주당, 특히 친문 계열 인사들로부터 '당명까지 바꿔라', '대통령 출당시켜라' 이걸 조건으로 건다는 얘기들이 오가고 있다는 보도를 봤다"며 "국민의힘 당원들의 자존심을 팔아넘기고, 당원 몰래 당명까지 바꾸려는 일들이 일어나는 것에 대해서 경악스럽게 생각한다"고 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프레시안”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