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장남 트럼프 주니어와 국내 재계 총수 간 릴레이 면담이 이뤄진 조선팰리스 강남은 겉으론 평소와 크게 다를 바 없는 모습이었으나 건물 안팎에서 다소간의 긴장감이 감돌았다.
면담 참석자는 대부분 통제된 지하 4층 주차장을 통해 면담장으로 이동해 취재진의 카메라 플래시 세례를 피할 수 있었다.
트럼프 주니어가 한국에 도착한 전날 오후 보수단체 설치한 트럼프 주니어 환영 현수막은 이날도 그대로 인도 가로수 사이에 걸려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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