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언론 "청남대 모자란 대통령 동상, 한국 정치 분단 반영"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日언론 "청남대 모자란 대통령 동상, 한국 정치 분단 반영"

일본 언론이 한국의 역대 대통령은 13명이지만 옛 대통령 별장인 충북 청남대에 동상이 설치된 대통령은 10명이라며 한국의 정치적인 분단 상징으로 청남대를 조명했다.

신문은 노무현 전 대통령에 의해 2003년 일반 공개된 청남대에 이명박 전 대통령까지 10명의 동상이 2015년까지 건립된 뒤 탄핵된 박근혜 전 대통령을 시작으로 동상이 추가되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청남대 관리권을 가진 충북도가 찬반 세력 간 갈등 우려에 박 전 대통령의 동상 건립을 보류하고 2020년에는 전두환 전 대통령 동상을 톱으로 훼손하는 사건까지 발생하면서 청남대 동상이 정치적 의미를 띠기 시작했다고 소개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