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30일 오후 3시25분께 강동구 길동사거리(성내동 450-46)에서 발생한 지반 침하와 관련해 원인을 파악하고 복구 작업 중이라고 밝혔다.
시는 도로 일부를 통제하고 누수 복구 작업을 펼치고 있으며 오후 11시까지 복구 작업을 완료할 것으로 예상했다.
시는 지표투과레이더(GPR) 탐사 차량을 현장에 보내 오후 5시께부터 주변 도로를 탐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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