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또 산불, 함지산 '활활'…주민들 연기보며 '노심초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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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또 산불, 함지산 '활활'…주민들 연기보며 '노심초사'

"산불 확산 우려로 대피소로 이동하라는 재난문자를 보고 부리나케 할아버지 데리러 왔어요."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대구 북구 함지산에서 산불이 발생한 28일 노곡동 일대 주택가에서 만난 이성환(28)씨가 이렇게 말했다.

산불이 시작된 노곡동에 거주하는 주민들은 곳곳에서 들리는 "산불이 확산하고 있습니다.인근 주민들은 팔달 또는 매천 초등학교 대강당으로 대피하길 바랍니다"는 내용의 방송을 듣고 분주히 이동했다.

산불이 확산된 조야동 일대는 경찰의 교통통제와 주민들의 대피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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