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윤석이 배두나와 커플 호흡을 맞춘 소감을 전했다.
이날 김윤석은 배두나와의 연구소 키스신 불발 장면을 놓고 “그건 액션 장면이다.러브신은 아닌 거 같다”며 “그때 제가 넥타이를 하고 있었는데 그걸 배두나가 감아 당긴다.진짜 목이 졸렸다”고 운을 뗐다.
한편 ‘바이러스’는 이유 없이 사랑에 빠지는 치사율 100% ‘톡소 바이러스’에 감염된 택선(배두나)이 모쏠 연구원, 오랜 동창, 그리고 치료제를 만들 수 있는 유일한 전문가까지 세 남자와 함께하는 예기치 못한 여정을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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