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광덕 남양주시장이 공언한 마석~상봉 간 셔틀열차가 5월부터 운행을 시작한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 4월 마석~상봉 셔틀열차 사업에 대해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에 사업 적기 추진을 위한 조정을 신청했으며 기관 간 입장이 빠르게 조율돼 다음 달 1일 정상 개통이라는 성과를 냈다.
주광덕 시장은 “마석~상봉 셔틀열차의 5월 1일 정상 개통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는 시정방침을 토대로 여러 차례 관계기관과 협의를 거쳤으며, 대광위에 빠르게 조정 신청해 합의를 이끌어 냈다”며 “이번 성과는 시민과의 약속을 지키는 교통행정의 실현이며 법적 의무는 없지만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주도적으로 협상에 나선 결과”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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