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랑유원지 저수지에서 붉은귀거북 70여마리를 포획·퇴치하는 등 생태계 보호에 나서서다.
이곳에선 생태계 교란종인 붉은귀거북 등 외래종 개체수가 꾸준히 증가해 생태계를 위협해 왔다.
특히 붉은귀거북 등 외래종 거북의 경우 천적이 없는 데다 3~4급수에서도 서식이 가능해지면서 사실상 퇴치가 쉽지 않아 개체수가 꾸준히 늘고 있으며 화랑유원지 내 저수지의 대표적 생태계 교란종으로 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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