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는 올해부터 농업수입안정보험 사업을 새롭게 도입해 운영한다.
25일 시에 따르면, '농업수입안정보험'은 자연재해나 병해충, 가격 하락 등으로 인해 농작물 수확량이 줄거나 시장 가격이 떨어져 농가의 실제 수입이 일정 수준 이하로 감소한 경우 그 손실분을 보상하는 제도로, 보장 수준에 따라 보험료의 48~60%를 차등 지원한다고 밝혔다.
올해 공주시의 지원 품목은 고구마, 옥수수 등을 포함한 총 9개 품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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