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충청권·영남권에 이어 이날 호남권을 합한 누적 득표율은 이 후보 89.04%, 김동연 6.54%, 김경수 4.42%로 집계됐다.
앞선 경선에서 당원 투표율은 충청권이 57.62%, 영남권이 70.85%였다.
조승래 수석대변인은 "호남 경선만 봐도 지난 대선 경선보다 8만명의 권리당원이 투표를 더 했다"며 "그만큼 정권교체, 내란 종식에 대한 민주당 당원들의 간절하고 강력한 열망이 반영된 것"이라고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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