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친명·비명·수박'과 결별… 적대와 증오의 정치 끝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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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친명·비명·수박'과 결별… 적대와 증오의 정치 끝내자"

김 후보는 이날 광주 김대정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 3인 호남권 합동연설회에서 "선거를 앞두고 모든 정치인들이 국민통합을 말하는데 국민 통합의 출발점은 차별과 배제, 적대와 증오의 정치를 끝내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경제부총리 시절 트럼프 대통령을 세 번 마주해 한미 FTA 협상과 환율 협상에 성공했던 것을 소개하며 "호남이 경제위기 맨 앞에 저 김동연을 세워달라"고 호소했다.

빛의 연대를 언급한 김 후보는 민주당 내부부터 변하자고 당부했다.그는 "오늘 이 순간부터 '친명'이니 '비명'이니 '수박'이니 하는 분열과 배제의 언어와 결별하자"며 "민주당의 이재명, 민주당의 김경수, 민주당의 김동연으로 모든 당원의 민주당, 모든 국민의 민주당이 되어야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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