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성재 아나운서와 결혼을 앞두고 SBS에서 퇴사하는 김다영 아나운서가 예비 신랑에 대한 애정 가득한 진심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김다영은 26일 자신의 SNS에 배성재 영상을 공유하며 “평생을 스포츠의 ‘스’ 자도 모르고 살았던 제가 입사하자마자 축구 예능을 하게 되더니, 스포츠뉴스 앵커에, 스포츠 프로그램 MC에, 파리올림픽 등 국제대회 메인 MC까지 맡고 결국 (제 눈엔) 대한민국 최고의 스포츠 캐스터와 한 가족이 되다니요”라고 말문을 열었다.
김다영 아나운서는 지난 25일 진행하던 ‘8뉴스’ 스포츠뉴스 방송을 마지막으로 SBS에서 퇴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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