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물 추락 사망 사고를 수습하기 위해 출범한 창원시·창원시설공단·NC 다이노스 합동대책반은 지난 25일 창원시설공단에서 4차 전체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고 26일 밝혔다.
또 합동대책반은 야구팬과 시민들의 트라우마를 고려하면 루버를 탈거하지 않을 수 없다고 판단했다.
시는 이날부터 창원NC파크 내 루버 230여 개와 NC파크 외부 철골주차장 외벽에 설치된 루버 80여 개 등 총 310여 개의 탈거작업에 착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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