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5000톤(t)급 신형 다목적 구축함을 공개했다.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6일 "김정은 동지를 모시고 새로 건조한 구축함 진수기념식이 조선혁명의 첫 무장력의 창건일인 뜻깊은 4월25일 남포조선소에서 성대히 진행됐다"고 보도했다.
노동신문에 따르면 5000톤급 신형다목적구축함은 '최현'급으로 분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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