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브로커인 건진법사 전성배 씨가 지난 대통령 선거 당시 개인 돈을 들여 윤석열 전 대통령의 사무실을 사실상 운영했다는 증언이 나왔다고 SBS가 25일 보도했다.
서울 서초구 양재동의 한 건물에 위치한 해당 사무실은 윤석열 전 대통령이 공식 대선 캠프를 꾸리기 전 비공식적으로 운영된 이른바 '양재동 캠프'다.
매체에 따르면 전 씨 최측근 A 씨는 이 사무실이 전 씨가 지인의 사무실을 빌려 공식 캠프 출범 전 두 달 이상 비밀리에 운영됐다고 경찰에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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