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수급자인데도 2억 기부…"장애인도 할 수 있다"[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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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수급자인데도 2억 기부…"장애인도 할 수 있다"[인터뷰]

장애인이자 기초생활수급자임에도 2억원에 가까운 거금을 기부한 이병길 강원지체장애인협회 홍천군지회 부지회장은 장애인도 할 수 있다며, 주어진 삶에 최선을 다해 살아가자고 말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2025년 올해의 장애인상을 수상한 이병길 강원지체장애인협회 홍천군지회 부지회장은 선천성 혈우병 A형 환자이지만 이 사실을 알게된 건 30살이 됐을 때였다.

이 부지회장은 올해의 장애인상으로 받는 500만원의 상금도 5곳에 100만원씩 전액 기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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