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판에 글자나 문양을 새기며 전통의 맥을 잇는 각자(刻字)의 멋을 느낄 수 있는 전시가 열리고 있다.
국가유산진흥원이 서울 강남구 국가무형유산전수교육관에서 선보인 '제15회 각자장 사제동행기획전'은 국가무형유산 각자장을 조명한 자리다.
전시에서는 김각한 각자장 보유자와 제자들이 만든 작품 70여 점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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