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랑데부'에 출연 중인 샤이니 멤버이자 배우 최민호가 이순재에 대한 존경심을 드러냈다.
연극 ‘고도를 기다리며를 기다리며’에 이어 ‘랑데부’까지 연속으로 연극을 차기작으로 택한 최민호는 “어릴 때부터 연극을 해보고 싶었다.연극을 하게 된다면 한 단계 성장하고 발전 가능성이 무궁무진하게 열리지 않을까 하는 마음이 있어서 너무 해보고 싶었는데 기회가 됐다.연극과 사랑에 빠진 것 같다.데뷔한 지 만 17년, 18년 차인데도 새로운 감정이 들어 재밌다”라고 털어놓았다.
최민호는 “첫 연극의 만족도가 높았고 많이 배웠다.이순재 선생님과 함께했기 때문에 정말 일을 하는 것이지만 돈을 드려야 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 만큼 많은 것을 배웠다.어디서도 배울 수 없는 것을 알려주시고 경험할 수 있어 너무 행복했다”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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