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트럼프 관세 첫 장관급 협의서 입장 확인…“추가 논의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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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트럼프 관세 첫 장관급 협의서 입장 확인…“추가 논의 예정”

오전 8시 10분(현지시간)부터 약 1시간 8분간 미국 재무부에서 진행된 이날 회의에서 한국 측은 에너지·조선·반도체 분야 협력 방안을 제시하며 미국의 상호관세와 품목별 관세 조치 면제를 요청했다.

그는 한국의 에너지 안보 강화와 미국 조선업 재건을 위한 양국 간 상호 기여 방안을 제안하며 한국에 대한 상호 및 품목별 관세 조치 면제를 요청했다.

기획재정부 관계자는 “이번 협의는 첫 번째 공식 협의로서 우호적인 분위기에서 진행됐다”라며 “양국은 앞으로 실무 회의와 추가적인 고위급 논의를 이어갈 예정”이라고 짧게 설명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투데이신문”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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