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1천명 넘는 사람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고, 코엑스 일대 도심이 한때 연기로 뒤덮였습니다.
소방 당국은 이날 오전 11시 6분께 '코엑스 2층 식당 주방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화재 진압에 나섰는데요,.
이 화재로 코엑스 이용객과 인근 상업시설 근무자 등 1천200여명이 건물 밖으로 대피했고, 삼성동 일대는 한때 검은 연기로 자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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