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제협력단(코이카·KOICA)은 베트남 응에안성 한-베 산업기술대학교(VKC)에서 '조선 용접 산업 인재 양성 과정 수료식'을 열었다고 25일 밝혔다.
이들은 코이카가 베트남 전쟁 피해 집중지역 취약계층 및 청년층을 대상으로 펼쳐온 취업 연계형 직업교육훈련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조선 용접 숙련 인재 양성 1차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친 인재들이다.
이를 통해 한국의 조선 용접 전문가가 베트남 응에안성 한-베기술대학에 파견돼 연내 160명, 2027년까지 3년간 총 440명의 교육생을 대상으로 국제 수준의 기술 숙련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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