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尹정부 3년은 대한민국 퇴행 결정판…남북관계도 망가져"(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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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尹정부 3년은 대한민국 퇴행 결정판…남북관계도 망가져"(종합)

문재인 전 대통령은 25일 국회를 찾아 윤석열 정부의 지난 3년을 "대한민국 퇴행의 결정판이었다"며 작심 비판했다.

남북 관계는 지난 3년간 회복이 어려울 정도로 망가졌고 한반도 평화를 향한 역대 정부의 노력과 성과는 송두리째 부정됐다"며 "군사적 충돌의 위험을 피하기 위해서는 9·19 군사합의를 복원하는 것이 출발점"이라고 말했다.

남북 관계가 9년여의 퇴행을 뒤로하고 본궤도로 돌아왔고 판문점은 평화체제 구축을 약속하는 무대로 전환됐다"며 "그러나 그로부터 7년 지금 우리는 최악으로 치달은 남북 관계의 위기와 우발적 군사충돌까지 걱정해야 하는 현실에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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