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은 2030년까지 산불진화 임도(林道)를 매년 500km씩 확충한다고 25일 밝혔다.
산림청은 폭 5m의 산불진화 임도의 경우 차량 통행이 제한적인 일반 임도(3m)보다 넓고 주변에 취수장과 진화작업 공간도 확보하고 있어 대형산불 진화에 효과적이라고 판단한다.
산림청은 동해안 및 영남지역 등과 같은 대형산불 취약지역에 산불진화 임도를 우선 설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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