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한국전력, 한화와 함께 데이터센터의 전력 소비와 발열을 줄이는 '전력소비 절감형 데이터센터'를 구축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기술협약을 통해 3사는 총 10MW 규모의 데이터센터 서버 및 냉각설비 중 1MW를 직류로 공급하는 전력소비 절감형 데이터센터를 구축한다.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수요가 늘면서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해 데이터센터의 전력 소비와 발열을 줄이기 위한 솔루션을 개발하기 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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