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베어스타운 자산으로 시설안전을 위해 출입을 제한합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지난 22일 오전 뉴시스 취재진이 찾은 경기 포천시 내촌면 소재 베어스타운 입구에는 초록색 펜스가 설치돼 출입을 통제한다는 안내문과 함께 문이 굳게 닫혀 있었다.
베어스타운은 지난 2022년 1월 스키장 리프트 역주행 사고가 난 뒤 같은 해 11월부터 운영을 중단했고 그로부터 2년 반 가까이 시간이 흘렀으나 다시 영업한다는 소식은 전해지지 않고 있다.
인근에서 상점을 운영하는 A씨는 "베어스타운 운영이 중단된 이후 매출이 반 이하로 급감했다.간신히 운영을 하고 있는데 이 일대에 스키용품 대여점이나 음식점 등은 아예 망한 곳이 수두룩하다"며 "상권 전체 피해가 이만저만이 아니다"라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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