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日 야스쿠니신사 참배 규탄 "진정한 참회 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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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日 야스쿠니신사 참배 규탄 "진정한 참회 부족"

러시아는 일본 국회의원들이 태평양전쟁 A급 전범이 합사된 도쿄 야스쿠니신사를 집단 참배한 것을 두고 전쟁에 대한 반성을 보이지 않는 태도라고 비판했다.

마리야 자하로바 러시아 외무부 대변인은 24일(현지시간) 브리핑에서 "우리는 제2차 세계대전 종식 80주년인 올해 아주 끔찍해 보이는 이 관행을 강력히 규탄한다"고 말했다.

자하로바 대변인은 지난 18일 일본이 우크라이나에 4천719억 엔(약 4조7천억원)을 빌려주고 유럽연합(EU)에 동결된 러시아 자산에서 나온 수익금으로 상환하도록 하는 계약을 체결한 것에 대해 "절도 공모로 간주할 것"이라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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