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직무대행 옥경도)는 ‘2025 박물관·미술관 주간(5월 2일~31일)’을 맞아 거제어촌민속전시관과 포로수용소유적박물관이 공동으로 특별 교육·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다름을 품은 동네, 레츠 고 거제! 시간 탐험대’라는 이름으로 펼쳐질 이번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박물관협회가 주관하는 전국 규모 문화 행사의 하나로 열린다.
거제어촌민속전시관과 포로수용소유적박물관은 다음 달 2일부터 31일까지 국가중요어업유산 ‘견내량 돌미역 틀잇대 채취어업’과 지역 문화유산 ‘거제도포로수용소’를 주제로 초등학생 대상 교육 프로그램과 가족 단위 역사 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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