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수♥' 강주은, 미코 시절 트라우마... "수영복 입고 차에 올라타라고" (깡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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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수♥' 강주은, 미코 시절 트라우마... "수영복 입고 차에 올라타라고" (깡주은)

강주은이 트라우마로 남아있는 미스코리아 시절을 털어놨다.

강주은은 "사진 찍는 시기가 있다.

후보분들이 '언니...' 이러길래 '내가 너무 좋은 거를 받았나?' 생각했다"며 대우 자동차 공장에서 사진을 찍었던 과거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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