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고 앞두고 반성문 100장 썼던 김호중, 30장 더 써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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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고 앞두고 반성문 100장 썼던 김호중, 30장 더 써냈다

음주운전 뺑소니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은 가수 김호중의 항소심 선고가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반성문 100장을 썼던 그가 30장의 추가 반성문을 법원에 제출한 사실이 알려졌다.

지난해 11월 1심 재판부는 “사고 직후 무책임하게 도주한 뒤 매니저 등을 내세워 허위로 자수하게 만들었고, 수사 초기 혼란을 키웠다.경찰의 수사력도 낭비됐다”며 김호중에게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했다.

김호중은 양형이 무겁다며 항소했고, 지난 2월 12일 열린 항소심 첫 공판에서 재판부에 선처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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