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규동 감독의 영화 '파과'는 예순을 훌쩍 넘긴 노년의 여자 킬러 조각과 젊은 남자 킬러 투우의 대결을 그린 액션물이다.
구덩이에 파묻혀 벌레와 흙에 뒤덮이고 머리를 풀어 헤친 채 시멘트 바닥을 구르는 등 혼신을 다한 연기에 찬사가 절로 나온다.
소설과는 달리 조각과 투우의 서사에 초점을 맞추는 바람에 조각 내면의 고민이 덜 부각되는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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