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도전 성공할까" 전남대·조선대, 글로컬 도전 사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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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도전 성공할까" 전남대·조선대, 글로컬 도전 사활

올해 마지막으로 선정하는 '글로컬대학 30' 예비지정 신청을 앞두고 전남대와 조선대가 총력전에 나섰다.

전남대와 조선대는 광주·전남 거점 국립대학과 호남 최대 사학으로 꼽힘에도 2년 연속 글로컬대학30 지정에서 탈락해 올해는 사활을 걸고 도전하겠다고 다짐했다.

24일 두 대학에 따르면 전남대는 인공지능(AI) 분야를 대학 각 전공 분야와 지역 전략 산업에 연계하는 것을 목표로 글로컬대학 사업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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