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 봄축제인 광양매화축제는 ‘한국의 봄, 광양매화마을에서 열다’라는 주제 아래 ‘매화 피는 순간, 봄이 오는 시간’을 슬로건으로 내세워 지난 3월 7일부터 열흘간 개최됐다.
정인화 광양시장은 “제24회 광양매화축제는 낮은 개화율이라는 한계를 제외하면, 차별화된 체험형 프로그램과 체계적으로 구성된 축제장, 효율적인 동선 설계, 그리고 직원들의 창의성과 주인의식이 어우러진 매우 성공적인 축제였다”고 평가했다.
이어 “참신한 발상의 전환으로 전국적인 주목을 받으며 축제의 정체성을 확립해가고 있는 만큼, 여전히 지적된 개선 과제들에 대해서도 진지하게 접근해야 한다”며 “전 직원이 집단지성을 발휘해 문제 해결 방안을 찾고, 독창적인 콘텐츠와 세련된 관광수용태세를 바탕으로 광양매화축제를 지속가능한 글로벌 축제로 성장시켜 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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