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 도담삼봉 튤립 따뜻한 봄기운이 퍼지며 단양 도심 전역이 다채로운 봄꽃으로 물들고 있다.
상진리 도로변에는 튤립뿐 아니라 팬지와 비올라 9만 본도 함께 식재되어, 마치 도심 속 정원을 연상케 하는 장관을 이룬다.
도심을 넘어 적성면, 영춘면, 어상천면 등 농촌 지역 곳곳에도 봄꽃이 정성스레 식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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