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1인 가구의 외로움과 우울감을 낮추는 '맞춤형 멘토링' 사업을 이달 말부터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
1인 가구를 대상으로 가족 관계, 진로, 건강, 전월세 집 찾기 등에 대해 전문가가 멘토로 상담해주고 필요할 경우 지원 기관과 연계하는 사업이다.
정서 안정 효과를 위해 최대 15회 장기 프로젝트로 맞춤형 상담을 해주는 1:1 방식 멘토링부터 소통 기회를 제공하는 그룹 멘토링, 강의형 멘토링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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