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멘의 친이란 반군 후티가 23일(현지시간) 이스라엘 북부를 향해 미사일을 발사했다고 AP·AFP통신 등이 보도했다.
이날 오전 4시 직후 예멘에서 날아온 미사일이 이스라엘 영공에 진입하면서 하이파와 북부 다른 지역에 공습 사이렌이 울렸다고 이스라엘군은 밝혔다.
야히야 사리 후티 대변인은 "하이파를 겨냥해 공격을 감행했다"고 밝히고 "(이스라엘군이) 요격에 실패해 미사일이 목표물을 타격, 공포를 초래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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