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원 용산구의원 “집행부 청년정책 강화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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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원 용산구의원 “집행부 청년정책 강화해야”

김형원 용산구의회 의원은 지난 22일 제297회 임시회 본회의 구정질문을 통해 “청년정책의 실효성 강화, 주민참여예산 제도의 내실 있는 운영, 그리고 구청 내 공간 불균형 해소 및 직원 복지 개선의 필요성”을 강력히 제기했다.

김 의원은 총 71억 원의 예산이 투입된 29개의 청년정책 사업들이 지역 청년들의 삶에 실질적인 변화를 가져왔는지 구체적인 성과 검증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주민참여예산제도의 보완 필요성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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