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청 전경(제공=함양군) 경남 함양군이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 안부살핌 우편서비스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며, 복지위기 1인 가구를 위한 새로운 돌봄 체계 강화에 나선다.
이번 사업은 읍면동 스마트 복지·안전서비스 개선 모델 개발을 위한 정부 지원사업의 일환이다.
군은 오는 5월부터 고독사 및 사회적 고립이 우려되는 복지위기 가구를 대상으로, 우체국 직원이 월 2~3회 직접 가정을 방문해 복지서비스 안내문과 생필품을 전달하는 '안부살핌 우편서비스'를 본격 시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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