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기 현숙이 최종 선택을 앞두고 오열한다.
이날 영철은 최종 선택을 앞두고 현숙과 '1:1 대화'를 하면서 "혹시 아쉬웠던 점 없어?"라고 묻는다.
현숙은 영철의 고백을 들으며 계속 눈물을 흘리더니 "나 얘기 더 못 하겠다"며 벌떡 일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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