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팀 해체"…이다희 뜬금포 '청천벽력' ('이혼보험')

지난 22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이혼보험' 8화에서는 '4'를 향해 오차값을 줄여나가는 노기준(이동욱 분)과 강한들(이주빈 분)의 설레는 변화가 그려졌다.

강한들이 머무르는 노기준의 집엔 안전만이 찾아왔다.

한편 우선희가 이혼을 결심한 진짜 이유가 밝혀졌다.평생 가족들의 뒷바라지와 병간호를 하며 고생한 박영규에게 치매 걸린 자신이 피해가 될 거라는 생각 때문이었던 것.강한들은 면책 기간이 지나면 보험금을 박영규에게 전해달라는 우선희에게 "이혼하시면 더 이상은 할아버지와 가족이 아니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