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군사정권이 지난달 발생한 강진 피해 복구를 위해 반군과의 휴전을 이달 말까지 연장한다고 22일(현지시간) 밝혔다.
AFP통신에 따르면 군정은 이날 성명을 통해 "재건과 복구 작업을 이어가기 위해 오는 30일까지 휴전을 연장한다"고 말했다.
휴전 기간에도 미얀마군이 반군 통제 지역에 공습을 가하는 등 휴전이 제대로 지켜지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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