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현지시간) 선종한 프란치스코 교황이 2014년 임명한 염수정 안드레아 추기경은 그해 2월 22일 바티칸 성 베드로 대성당에서 열린 서임식 때 교황이 자신에게 방한 의사를 우회적으로 전한 것이라는 느낌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갑작스러운 교황의 발언에 깜짝 놀란 염 추기경은 잠시 생각하다가 "우리 한국 신자들과 백성들이 교황님을 정말 사랑한다.그리고 우리 신자들이 교황님을 위해서 열심히 기도한다"고 답했다고 회고했다.
이날 명동대성당에 마련된 공식 분향소에서 교황을 위해 기도한 염 추기경은 "아시아 첫 사목지로 한국을 방문하시고 우리의 고통을 함께하시면서 격려해 주셨던 데 대해서 교황님께 감사드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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