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혐의로 재판 중인 배우 유아인이 남우주연상 후보에 올랐다.
22일 DGK(한국영화감독조합)가 주최하는 ‘제23회 디렉터스컷 어워즈’ 시상식의 부문별 후보가 공개됐다.
아직 재판이 마무리되지 않은 상황 속, 유아인은 영화 '승부'로 남자배우상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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