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생명, 창립 36주년 기념 나무 식재 봉사활동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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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생명, 창립 36주년 기념 나무 식재 봉사활동 가져

동양생명은 지난 18일 서울 동작구 보라매 공원에 조성 중인 기업정원에서 나무 식재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이문구 대표이사와 2024년 하반기 공채 신입사원 등 약 25명이 참여했으며, 창립 36주년을 기념해 마가목, 목수국 등 36주의 나무를 직접 심어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정원 조성에 기여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이문구 대표이사는 “이번 봉사활동은 당사가 지역사회를 위해 조성 중인 정원에서 이제 막 사회에 첫걸음을 내딛는 신입사원들이 첫 나무를 심는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신입사원들이 동양생명에서 중요한 일원으로 성장해 나가듯, 오늘 심은 나무들도 건강하게 자라 아이들에게 즐겁게 뛰어놀 수 있는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지역사회에서는 지속 가능한 환경을 지키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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