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의 등장을 애타게 기다리는 팬들의 목소리였다.
무대 불이 켜지자 ‘한 여름밤의 꿈’에 나오는 요정 같은 모습의 발레리나가 객석을 향해 거울을 설치하며 공연이 시작됐다.
공연의 하이라이트는 새 앨범 타이틀곡인 ‘라이크 제니’로 시작해 ‘위드 더 IE’, ‘엑스트라L’로 이어진 무대로, 제니와 댄서들이 함께하는 신나는 파티가 연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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